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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축하하며 드리는 글 5학년 3반 이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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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779
언니, 오빠!
언니들의 후배가 이 글을 올립니다.
이제 어느덧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언니들은 좀 더 발전하고 정확한 시대에 첫 발을 내 딛게 되었습니다. 언니들은 글짓기, 그림, 웅변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학교를 많이 빛냈고, 매년 풍성한 가을에는 언니들의 아름다운 정서와 사랑이 깃든 시화 작품들은 정말 놀랄만하고 기쁜일 이었답니다.
언니! 언니들은 지난번 강화도에서 지냈던 극기 훈련을 기억 하세요?
우리 나라의 역사 발자취를 배우며, 체력 단련을 굳건히 하고,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의 생활 등을 했던 그 때 말입니다.
그 기간 동안의 극기 훈련 때에는 언니들의 순수한 마음도 알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에는 언니, 동생들 간에 지혜를 짜내어 해결하고 전교 어린이회의의 언니들의 카랑 카랑한 목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 합니다.
그러나, 친구들과의 우정을 두텁게 한지도 어느덧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졸업을 맞이하니 너무 얼떨떨하고 섭섭도 하시 겠지요.
저희 후배들도 언니들을 보내는 마음 더 외롭답니다.
언니들!
그러나 국민학교 생활을 잊지 말아서, 언니들의 추억의 꽃밭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언니! 언니들의 해맑은 미소를 생각하며 이 글을 줄입니다.
부디, 이 나라, 이 고장을 빛낼 훌륭한 분들이 되셔요.
그럼 안녕히 가셔요.
글쓴이 : 연정흠 작성일 : 200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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