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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의이의 기사 『톱 일레븐』 ⑥ 강화도 캠프(7월8일) @ 조회 : 2092
5.6학년 어린이들은 꿈에 부풀어 1박2일의 여정으로 강화도 캠프장에 갔다. 우리반에는 상범이만 건강이 좋지 않아 가지 못하고 모두 가게 되었다.
조별 활동, 유격훈련, 수영장에서의 물놀이, 캠프화이어, 장기자랑, 촟불의식을 통해서 용기도 얻고 협동심도 기르고 단체 생활을 익히게 되었다.
식판을 들고 밥을 배급 받으며 먹던 밥맛도 꿀맛이었다.
갯벌에서 진흙 투성이가 되도록 게를 잡던 것도 인상이 깊었다.
글쓴이 : 연정흠  작성일 :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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